안녕하세요

느슨해진 2D씬에 개인작 공유해보는 연식 4년된 모션그래픽 디자이너 SOOIN입니다.

영상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렌더의 오류는 모든 작업자를 굉장히 불쾌하게 만듭니다.

사명감과 피로감을 곁들인 '나'의 소중한 작업의 꽃 렌더

그리고 에러가 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했습니다.

라는게 표면상 스토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는 늦게 시작한 저를 '렌더'로 표현했습니다.

"알록달록한 많은 키프레임(디자이너)은 앞서나가고 뒤쳐진 하나의 키프레임(나)

많은 시련과 고난을 겪으며 계속해서 학습하며 전진하고 있다. 계속 나아가지만 시련은 날 놓아주지 않을듯 싶다."

라는 새벽감성적 스토리가 있으니 참고해서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기하학적 모션 그래픽이 많아서 한번 제작해봤습니다.

물론 많이 다르게 접근했고 또 굉장히 눈이 피로할 수 있는데 컨셉이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들 보내십셔.

감사합니다

AE / 1920 X 1080 / 24fps

behi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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